법륜스님의 메시지 [2012-01-28]
손님이 왔을 때는
아주 반갑게 "어서 오세요." 하면서
맞이하는 데 깨어 있어야 하는 거예요.
다른 데 쳐다보고 손님이 오는지 가는지도 모르는 것은
깨어 있는 게 아니에요.
음식을 만들 때는 정성들여 만드는 데 깨어 있어야 합니다.
음식을 차려서 손님에게 갖다 줄 때도
음식을 갖다 주는 상태에 깨어 있어야 해요.
자기자신의 일거수일투족에 깨어 있는것,
바로 그것이 정진입니다
장사를 하면 장사하는 그 순간순간에 깨어 있는 것이 정진이며
동시에 그것이 사업을 잘하는 것이지요.
정진하는 것하고
사업하는 게 별개가 아니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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